This War of Mine 디스 워 오브 마인

안톤, 시비에타 #03 (31일-32일)




31일차

 - 낮 : 발테르 이벤트 연계로 카롤이 찾아왔습니다. 수락해봤자 멘탈에 악영향만 주는 퀘스트라 바로 거절했어요. 습격이 있었지만 무리없이 방어했네요.



 - 밤 : 쉘터 인벤에 부러진 샷건이 있길래 고쳐놓을까 싶어서 무기부품 찾으러 교회에 갔습니다. 분명 거기서 본것 같았는데 막상 가보니까 없더라고요. 그래서 별 쓸모없는 잡템 몇개만 주워 돌아왔습니다.


제작 : 없음

식사 : O





32일차

 - 낮 : 프랑코가 왔습니다. 마지막 방문일것 같길래 불필요한 아이템은 헐값에 다 넘겼어요. 이제서야 안락의자도 두개 만들고. 혹시 몰라 쉘터 모습도 스크린샷으로 찍어두고 주간 종료를 눌렀습니다. 예상대로 32일이 종전일이었네요.





안톤과 시비에타 모두 굿엔딩이 떴습니다. 에밀리아가 살아있었으면 더 좋았을테지만ㅠㅠ 아무튼 인벤도 작고 암살도 어려워서 초반에는 애를 많이 먹었는데, 의외로 1일 1식 목표를 가장 성공적으로 달성한 조합이 되었어요ㅎㅎ 스타트 생존자가 두명 뿐인데다, 범죄와 한파의 정도가 낮았던게 성공의 원인인 것 같습니다. 빡칠때도 많았지만 재밌었네요ㅎㅎ




* 조합 : 안톤, 시비에타 + 에밀리아(사망)

* 식사 : 32일 중 32일

* 남은 아이템 : 붕대3, 알약4, 고기22, 야채13, 기계부품5, 물23, 도구부품104, 나무100, 책18, 장작18, 샷건1, 총알22

,